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비밀공식 요즘 관심사가 부와 확언 이런 것이다 보니까 유튜브를 봐도 그와 관련 있는 자기 계발 유튜브들이 알고리즘이 거의 대부분이다. 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보다 보면 썸네일에 제일 많이 나오는 사람이 밥 프록터라는 인물이다. 그의 확언은 조셉머피와 더불어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밥 프록터는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 낸 전설적인 구루이다. 2022년 2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는 생각의 힘과 긍정적 사고, 동기부여, 잠재력 등을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에게 가르쳐왔다. 나는 나에게 부족한 확신과 확언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고 싶었다. 실제로 밥 프록터도 나폴레온 힐의 저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라는 책을 26세 접하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 더보기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35가지 조언 게리 바이너척. 이 사람에 대해서 궁금했다. 자주 보는 유튜브 중 하나가 드로우 앤드류 채널이다. 자기 계발을 하는 유튜버로 게리 바이너척에 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언급했다. 누군지 정말 궁금해서 그의 유튜브를 찾아보았다.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아!! 대단한 사람이었다. 정말 이 시대의 모든 문명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3400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SNS대가였다. 그는 창업가, 엔젤투자자, 베이너엑스(Vayner X)의 회장이자 베이너미디어(VaynerMedia)의 CEO이고, VeeFriends의 기획자이자 CEO였다. 그리고 게리비(GaryVee)로 알려진 그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여 이러한 변화가 시장과 소비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 더보기 부는 어디서 오는가 : 100년 동안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 하와이대저택의 유튜브로 보고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sns에서 홍보하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이 글을 소개하는 글에 실용적인 설명서 이고, 돈이 절실한 사람들, 무엇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문구가 나를 사로잡았다. 이 책은 무조건 소장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서점으로 향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의 저자 론다 번은 "책 위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읽었다. 이 책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라고 한 이야기가 책 뒷면에 적혀있고, 실제로 요즘 많이 듣고 찾아보는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앤디 앤드루스 등이 강력추천하는 책이었다. 부를 창조한 이들의 교과서 같은 책이자 부의 고전이었다. 이제야 우리나라에 번역본이 나왔다는 것에 의아해했.. 더보기 김미경의 마흔 수업 : 당신의 마흔은 잘못이 없다 김미경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TVN에서 강의를 하시던 모습이다. 그 많은 사람들을 두고 강의를 하시는데 점잖고 이쁜 척하는 강사들과 다르다. 열정적이다. 뭐지? 끌리는데? 아 뭐지 계속 듣고 싶은데... 결정적으로 "시댁에서 2억을 받으면요, 2억짜리 며느리가 되어야 해요" 뚜둥!!!!! 충격이었다. 당시 나는 30대 초중반이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서울에서 지낼 때는 몰랐는데 고향인 울산으로 오니 하나 둘 결혼을 한다. 남편들이 이름만 말하면 아는 울산에 대기업을 다닌단다. 그래서 호감이 가서 만났고 괜찮아서 결혼한다는 친구들이 꽤 있었다. 계약직으로 대기업에 들어갔다.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정규직으로 계신 분들이 선을 보라고 하셨다. 그 대기업의 정규직과..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씀드렸.. 더보기 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큰 별선생님인 저자의 한국사 강의를 참으로 좋아했다. EBS에서 강의를 할 때 매번 마지막에 그 주제의 모습들을 통해 교과서적인 역사가 아니라 역사를 통해 이 시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는 게 좋았다. 그 내용들을 보면서 저자가 역사에 임하는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고전을 통해 현재를 통찰하듯 오늘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실용적인 역사 용법이라는 저자 다운 책이 출간된 듯해서 정말 고민 없이 골랐다. 그리고 왠지 눈물이 나게 하는 책이었다. 매번 연대표를 외우고, 문화재, 왕의 업적을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이를 통해 길을 잃고 방황할 때 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은 저자의 고민의 흔적들이 보이는 그런 책이었다. 22가지의 이야기 들이 있지만 각 소주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위.. 더보기 역행자 :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예전 주언규 신사임당 유튜버 채널에 역행자의 저자 자청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현재 내게 없는 자신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오타쿠에 게임만 하는 삶에서 인생의 공략집을 만나게 되고 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그의 머릿속이 궁금했다. 그리고 단순히 돈버는 것에 최고가 되고자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잠재적 의식을 바꿀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가 궁금했다. 순리자로 살 것인가? 역행자로 살 것인가? 나는 신사임당처럼 꼼꼼하지도 못하고 자청처럼 기획력이 좋고 아이디어가 번뜩이고 드로우앤드류 처럼 디자인의 감각도 없다. 김미경 선생님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나는 그만큼의 실행력이 없다. 그리고 어머니가 원하는 삶을 위해.. 더보기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숲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제목에서 이 책은 그냥 끌렸다. 내가 틀릴 수도 있지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살면서 이 말을 인정하는 순간은 많지 않았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내가 틀려도 맞다고 우겼던 경우가 훨씬 더 많았고, 그로 인해 작은 일이 큰 일로 변한 경우도 있었고, 사람을 잃었을 때도 있었다. 또한 내가 선택이 옳다며 말도 안 되는 길로 들어서서 먼 길로 돌아 나온 적도 있고, 내 생각이, 내 예상이 맞다며 시작도 안 해보고 포기한 일도 많았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왜 나는 나는 다 맞다고 생각하며 살았을까? 최근 계속 면역력이 떨어져 무기력해진 나 자신을 책망하고 원망하고 나를 미워했다. 거울조차도 제대로 보지 않았다. 눈가에 세월의 흔적.. 더보기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여러 가지 일을 잘하는 게일을 잘하는 것인 줄 알았고, 나는 일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심지어 부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살아왔다. 하지만 나의 실행력은 나를 따라오지 못했고 결국 제대로 하는 일은 없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쌓여만 갔다. 그때 어느 유튜버의 책소개를 듣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을 보면 항상 이 책은 베스터셀러 아니면 자기 계발 분야에 눈에 띄는 곳에 항상 있었지만, 한 가지만 잘하면 뭐가 되겠어. 요즘은 멀티야라고 자만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이제라도 이 책을 접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책소개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 대표이면서 미국전체 13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 더보기 이전 1 2 다음